조직 구성 및 미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배준현입니다. Lead Engineering 팀은 '새로운 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하고 팀에서 보유한 기존 기술과 융합하여 고객의 서비스를 딜리버리 합니다.' 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기술과 융합한다는 것은 자체가 CNCF를 포함을 합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기술만으로는 엔지니어링을 할 수가 없습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일반적으로 인프라 기술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나의 고객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프라,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희는 인프라에서만 멈추는 게 아니라 개발, DevOps, CNCF, 머신러닝등 포함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했던 프로젝트를 몇가지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론 컨설팅을 했습니다. 애저 데브옵스 기반으로 고객사의 개발 형태를 효율성이 낮은 부분을 캐치를 하고 우리가 판매하는 도구를 통해서 효율성을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지 설득을 하고 컨설팅을 하고, 교육을 하는 게 하나가 있습니다.
요즘 고객사 쪽은 쿠버네티스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상태입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인 구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애플리케이션 아주 크게 하나로 되어있어요. 어플리케이션을 작게 분리를 하고 컨테이너에 담아서 운영하는데, 가능 여부가 정해져야 합니다. 너무 크게 얽혀 있으면 이걸 뜯을 수가 없습니다. 마치 심장을 공유하는 샴쌍둥이 같은 구조를 가진 아키텍쳐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사 현황 파악 하여 가능 여부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기술 지원을 합니다.
고전적인 영역에서는 개발팀이 따로 있고 운영팀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팀에서 다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운영팀에 전달을 하는 것입니다. 운영팀은 실행되게 해주시는 팀이거든요. 그러다 서비스 자체가 문제가 생겼을 때 팀이 나누어져 있으면 개발이 잘못된 건지 운영에서 인프라가 문제인 건지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멈춰버리면 비즈니스적으로 손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CI/CD는 Continuous Integration Continuous Deploy 입니다. CI/CD로 구성을 하시면 배포하고 작동 여부까지 한번에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고 최종적으로 총 소유 비용 절감 효과도 부가적으로 발생합니다.
개발팀에서 배포까지 다 진행하고 발생하는 문제들도 개발팀에서 컨트롤할 수 있게 하는 게 사실 현재 DevOps 문화거든요. 에자일 기반의 DevOps 컨설팅을 지원을 하고, 클라우드가 서로 다른 경우(이기종)에도 기술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